씨엘라이트, LED 기술력 발판으로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 공략

정래연 2024. 6. 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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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뷰티 기기용 LED 전문기업 (주)씨엘라이트(대표 황정훈)가 소비자의 니즈에 걸맞는 특수파장 개발로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씨엘라이트 황정훈 대표는 "LED 중에서도 특정 파장대로만 사용하게 되는데 주로 적외선 IR이 포함된 3~4가지의 색상을 조합하고 있다. K-뷰티 열풍으로 인해 한동안 뜸하던 미용기기 제작 생산이 다시금 치솟고 있는 가운데, 자사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수파장으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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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엘라이트 제공]

홈 뷰티 기기용 LED 전문기업 (주)씨엘라이트(대표 황정훈)가 소비자의 니즈에 걸맞는 특수파장 개발로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씨엘라이트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은 K-뷰티 흐름에 힘입어, 홈 뷰티 기기 시장의 열풍이다. 특히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사람들이 외부에 있는 시간보다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 뷰티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전하며 "K-뷰티의 글로벌화로 인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또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은 전문 기업은 물론, 제약회사와 IT 대기업까지 가세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LED 전문기업 (주)씨엘라이트는 미용기기용 LED 선두주자로서, 특수 파장 제품들을 최소한의 오차범위로 생산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미용기기들에 제품을 적용 중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가정용 미용기기에는 전동 피부마사지기를 비롯해 LED마스크, 두피관리기 등 소형 전기제품이 포함되고 있으며, 대부분 피부에 고주파, 미세 전류 등을 보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화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원리로 주로 발광다이오드(LED)가 적용되고 있다.

씨엘라이트 황정훈 대표는 "LED 중에서도 특정 파장대로만 사용하게 되는데 주로 적외선 IR이 포함된 3~4가지의 색상을 조합하고 있다. K-뷰티 열풍으로 인해 한동안 뜸하던 미용기기 제작 생산이 다시금 치솟고 있는 가운데, 자사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수파장으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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