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부활, 그리고 첫 채용'…코레일충북본부 첫 신입 받았다

이대현 기자 2024. 6. 27.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가 27일 아주 의미 있는 신입사원 50명을 맞았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이날 제천차량사업소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임명식'을 진행하고 신입사원 50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충북본부 부활 이후 처음 채용한 신입사원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믿고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쟁 뚫고 인턴 마친 사원 50명에게 임명장 수여
박진성 본부장 "신입사원에 대한 지원 아끼지 않겠다"
코레일충북본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임명장 수여식.(코레일충북본부 제공)2024.6.27/뉴스1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가 27일 아주 의미 있는 신입사원 50명을 맞았다.

코레일 충북본부가 2020년 9월 지역본부 통·폐합 조치로 철수했다가 4년여 만인 지난해 말 부활한 이래 처음 채용한 사원들이라서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이날 제천차량사업소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임명식'을 진행하고 신입사원 50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취업난 속에서 높은 경쟁을 뚫고 입사한 이들은 앞으로 사무영업(19명), 차량(12명), 시설(6명), 전기(13명) 등 분야에서 근무한다.

앞서 한 달간의 인턴 기간을 거친 신입사원들은 이날 선배 직원들이 마련한 △본부 현황 소개 △분야별 간담회 △청렴 및 안전 교육 등을 간단히 받은 후 각자 분야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충북본부 부활 이후 처음 채용한 신입사원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믿고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