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무역사절단 베트남 수출상담회서 74억원어치 계약

정우용 기자 2024. 6. 27.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동남아 무역사절단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8건 530만 달러(약 74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전날 베트남 중소기업협회와 인력 및 기술교류, 바이어 발굴 등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절단은 오는 28일에는 대만으로 건너가 타이베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역사절단 파견에 지원을 확대해 수출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기문 영천시장이 26일 베트남에서 74억원의 수출상담 계약을 맺은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천시 제공) 2024.6.27/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동남아 무역사절단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8건 530만 달러(약 74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전날 베트남 중소기업협회와 인력 및 기술교류, 바이어 발굴 등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절단은 오는 28일에는 대만으로 건너가 타이베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역사절단 파견에 지원을 확대해 수출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