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반려인 전용 적금 만든다…펫 세미나도 마련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4. 6.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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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반려인들을 겨냥한 '펫에 진심이지(가칭)' 적금을 올 여름에 발매할 예정이다"고 27일 밝혔다.

'펫에 진심이지' 적금은 현재 판매 중인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의 후속 상품으로 반려 동물을 위한 경품도 제공한다.

iM뱅크는 이를 위해 경북대 동물병원, 림피드㈜와 '반려인 대상 각종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도 26일 체결했다.

손대권 상무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iM뱅크가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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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경북대학교 동물병원 권영삼 병원장, iM뱅크 손대권 상무, 림피드 김희수 대표. iM뱅크 제공


iM뱅크가 "반려인들을 겨냥한 '펫에 진심이지(가칭)' 적금을 올 여름에 발매할 예정이다"고 27일 밝혔다.

'펫에 진심이지' 적금은 현재 판매 중인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의 후속 상품으로 반려 동물을 위한 경품도 제공한다.

적금 출시와 함께 펫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문가를 초빙해 '펫 행동문제와 질병', '개 아토피와 식이 알러지', 'Pet loss증후군 극복' 등의 주제를 다룬다.

iM뱅크는 이를 위해 경북대 동물병원, 림피드㈜와 '반려인 대상 각종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도 26일 체결했다.

경북대 동물병원은 지역 내 유일한 거점 국립대 동물병원으로 각 분야 전문가인 임상교수 12명 등 5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림피드㈜는 영양전문 수의사와 IT전문가가 모여 창업한 펫푸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국내 1위 사료 앱 '샐러드펫'과 프리미엄 동결건조 사료 브랜드인 '트러스티푸드'를 운영한다.

손대권 상무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iM뱅크가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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