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꽃게 72만마리 방류

김소연 2024. 6. 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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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보령 등 6개 시군 연안에 어린 꽃게 72만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방류하는 꽃게는 크기 1㎝ 안팎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 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꽃게는 해양 환경 변화에 따라 어획량 변동이 커 지속적인 자원 관리가 필요한 어종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06년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방류한 꽃게 총 653만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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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어린 꽃게 방류한 충남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들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보령 등 6개 시군 연안에 어린 꽃게 72만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방류하는 꽃게는 크기 1㎝ 안팎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 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꽃게는 해양 환경 변화에 따라 어획량 변동이 커 지속적인 자원 관리가 필요한 어종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06년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방류한 꽃게 총 653만마리를 방류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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