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친환경 대학생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2기' 성료

이승주 기자 2024. 6. 27.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지난 3개월간 진행된 그린메이트 22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활동자로 꼽힌 임수인 한성대학교 학생은 "락앤락 제품으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며 콘텐츠 제작의 재미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그린메이트 활동은 종료됐지만 제로웨이스트, 일회용품은 줄이기 등 작지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로웨이스트·자원순환 등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
[서울=뉴시스] 락앤락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2기 수료식에서 최우수팀을 수상한 그린포스팀 (사진=락앤락 제공) 2024.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지난 3개월간 진행된 그린메이트 22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락앤락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올해 창단 12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400여명이 넘는 전국의 대학생이 그린메이트로 활동해왔고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등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총 22명의 그린메이트 22기는 지난 3개월간 매주 락앤락의 텀블러와 밀폐용기 제품을 활용해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 등의 미션을 전개하며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

또 인천대학교, 광운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교 캠퍼스 등지에서 그린 캠퍼스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락앤락이 조성한 서울숲 도시락 정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난 26일 락앤락 서울 본사에서 개최된 그린메이트 22기 수료식에서는 22기 활동 성과 소개, 그린 캠퍼스 캠페인 발표,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와 팀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특히 팀별 경쟁 PT를 통해 그린 캠퍼스 캠페인 최우수팀을 선발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그린포스' 팀은 광운대학교에서 '그린메이트 운동회'를 진행했고 부적찾기, 플랜트 스왑,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친근하게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활동자로 꼽힌 임수인 한성대학교 학생은 "락앤락 제품으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며 콘텐츠 제작의 재미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그린메이트 활동은 종료됐지만 제로웨이스트, 일회용품은 줄이기 등 작지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