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라스’ 태도논란 해명 “정신혼미해 말실수, 욕 많이 먹어”(노빠꾸)

박수인 2024. 6. 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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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과거 말실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6월 26일 공개된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주연은 "예능만 나오면 욕을 먹는다고 하더라"는 탁재훈의 말에 "그래서 약간 예능 울렁증이 있다. 정신이 약간 혼미했을 때 있지 않나. 멘탈이 약간 흔들릴 때가 있지 않나. 그럴 때 예능을 나가서 말실수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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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과거 말실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6월 26일 공개된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주연은 "예능만 나오면 욕을 먹는다고 하더라"는 탁재훈의 말에 "그래서 약간 예능 울렁증이 있다. 정신이 약간 혼미했을 때 있지 않나. 멘탈이 약간 흔들릴 때가 있지 않나. 그럴 때 예능을 나가서 말실수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어떤 욕을 먹었나"라는 질문에는 "너무 많이"라면서도 "그때 정신이 혼미해서 기억이 잘 안 난다. 욕 먹은 것도 까먹었다"고 답했다.

이주연은 지난 2019년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에게 "말 많이 걸지 말아달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송재림의 얘기를 듣던 도중 "건조하다. 지루하다"고 평했고 곽동연의 짧은 연애 기간 고백에 비웃는 듯한 리액션을 해 태도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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