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자 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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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은 숲나들e 신규 가입고객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600만 번째 가입자에게 1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5회 무료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숲나들e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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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숲나들e 가입자는 매년 증가해 2019년 367만명에서 2021년 467만명, 지난해에는 579만명을 기록했다. 2023년 기준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연간 190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여름철 성수기(7월15일~8월24일) 동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41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 이용신청자는 총 11만4110명으로 약 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산림청은 숲나들e 신규 가입고객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600만 번째 가입자에게 1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5회 무료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숲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휴양림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숲나들e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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