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 연구 결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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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은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됐다.
심재국 군수는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이 6개월간 진행되면서 주민과 정책 관계자 인터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과 토론을 거쳤다"며 "의료취약지인 평창에 맞는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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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회에 심재국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서울대학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은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됐다.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건의료원의 새로운 기능 설정을 위한 연구 과정이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1월 착수보고회와 4월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내용과 의견을 반영해 지역 공공의료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해 주민에게 돌아갈 의료혜택 서비스 부분에 대한 연구결과물이 발표됐다.
심재국 군수는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이 6개월간 진행되면서 주민과 정책 관계자 인터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과 토론을 거쳤다"며 "의료취약지인 평창에 맞는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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