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측 "유혜원과 친한 지인 사이, 열애설은 사실 NO"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4. 6. 27. 15:0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농구선수 허웅(30) 측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3)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인플루언서 유혜원(28)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허웅 측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허웅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유혜원과 친한 지인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혜원과 허웅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올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이후 유혜원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일 뿐, 절대 연인 관계가 아니다"며 즉각 부인했다. 이 가운데 허웅 측 또한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모양새다.
한편 허웅은 1993년 생으로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이자 부산 KCC이지스 소속 농구선수다. 유혜원은 1995년 생으로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했으나 현재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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