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자 600만 돌파

600만번째에 주중 5회 무료 숙박권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가입고객이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은 600만 번째 가입자에게는 연간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5회 무료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철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41개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 이용신청자는 총 11만 411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약 5대1로 나타났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자연휴양림을 찾아주시는 많은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숲나들e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