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콘크리트 타설 레미콘 하천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한귀섭 기자 2024. 6.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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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으로 추락한 레미콘 차량.(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7일 낮 12시 49분쯤 강원 홍천 서면 팔봉리에서 60대 A 씨가 몰던 레미콘이 콘크리트 타설 중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춘천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레미콘이 콘크리트 타설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하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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