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유 “잘생겨서 행복, 학교서 도훈과 쌍둥이 오해받기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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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멤버들이 잘생긴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유도 똑같은 질문을 묻자 "저같은 경우도 너무 행복한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고, 경민과 도훈 역시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유와 도훈이 학교에서 쌍둥이로 유명했다는 문자가 도착했다.
도훈은 "마스크를 끼고 다닐 때 눈매가 비슷해서 친구가 헷갈린 적도 있다"며 "신유 형 친구가 저를 부른 적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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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투어스 멤버들이 잘생긴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그룹 투어스가 특별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이렇게 키 크고 잘생기면 기분이 어떠냐"고 투어스 멤버들에게 물었다. 한진이 "너무 행복하다"고 하자 김태균은 "나는 이번 생에 행복을 맛볼 수 없겠구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신유도 똑같은 질문을 묻자 "저같은 경우도 너무 행복한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고, 경민과 도훈 역시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그래 좋겠다"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유와 도훈이 학교에서 쌍둥이로 유명했다는 문자가 도착했다. 도훈은 "마스크를 끼고 다닐 때 눈매가 비슷해서 친구가 헷갈린 적도 있다"며 "신유 형 친구가 저를 부른 적도 있다"고 밝혔다. 김태균과 황치열은 "둘 다 잘생겨서 벌어진 일이잖나", "키도 크고 잘생겨서 헷갈린 것"이라며 이들의 외모를 다시 한번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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