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남편 팝핀현준 가짜뉴스에 분노 “사람 잘못 건드렸다...꼭 잡는다”

김현덕 2024. 6. 27.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인 박애리가 남편 팝핀현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27일 박애리는 팝핀현준과 함께 "본인과 관련한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엄정한 법적 대응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팝핀현준은 유튜브 가짜뉴스에서 시작된 불륜설, 이혼설에 휩싸였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 결호에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핀현준, 박애리. 사진|박애리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국악인 박애리가 남편 팝핀현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27일 박애리는 팝핀현준과 함께 “본인과 관련한 악의적인 명예훼손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엄정한 법적 대응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처 없는 엄격한 법적 조치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이러한 억울한 피해가 반복하여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박애리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유포하는 영상들과 댓글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악의를 가지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나쁜 사람들이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 한다. 내 남편, 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 나쁜 사람들, 꼭 잡아줄게. 사람 잘못 건드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유튜브 가짜뉴스에서 시작된 불륜설, 이혼설에 휩싸였다. 해당 내용에서 팝핀현준은 자신의 딸보다 5살 많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을 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졌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 결호에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