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아름·다운·우리·나라' "3살 됐어요"

김온유 기자 2024. 6. 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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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타이거밸리에 살고 있는 호랑이 4남매 '아름·다운·우리·나라'가 오늘(27일) 세 돌을 맞았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들은 멸종위기종인 호랑이 4남매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호랑이가 좋아하는 고기와 얼음 등으로 덮인 3단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들 4남매는 2021년 6월27일 엄마 '건곤'이와 아빠 '태호' 사이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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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중 셋째인 우리(암컷)가 생일 케이크를 먹고 있다./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타이거밸리에 살고 있는 호랑이 4남매 '아름·다운·우리·나라'가 오늘(27일) 세 돌을 맞았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들은 멸종위기종인 호랑이 4남매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호랑이가 좋아하는 고기와 얼음 등으로 덮인 3단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들 4남매는 2021년 6월27일 엄마 '건곤'이와 아빠 '태호' 사이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났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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