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전국 교육청에 '365+체육온활동'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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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교육부의 '365+체육온활동 사업' 주관 교육청으로써 전국 교육청의 관련 사업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365+체육온활동'은 체험활동, 자율동아리 등 틈새시간과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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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교육청은 교육부의 ‘365+체육온활동 사업’ 주관 교육청으로써 전국 교육청의 관련 사업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365+체육온활동’은 체험활동, 자율동아리 등 틈새시간과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주관 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의 교사, 관리자, 핵심 강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지도 역량 강화를 돕는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5월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사업 담당자 워크숍 및 핵심 강사 연수를 열었다.
또 지난 20일에는 봉명초, 봉명중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를 위한 사업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는 100여 명이 참가해 148개의 체육 교육 콘텐츠 이론과 실기 지도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사업이 학교 체육수업과 학교스포츠클럽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신체활동 일상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학교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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