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농협, 직거래로 2억원어치 전북산 보리 완판
이문수 기자 2024. 6.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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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직거래로 2억원이 넘는 전북산 보리를 판매해주며 농가소득 지지에 기여했다.
조원민 조합장은 "판매농협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매년 전국 농촌농협과 손잡고 농산물 직거래를 하고 있다"면서 "농민에겐 유통비용을 줄여주고, 도시민에겐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직거래를 점차 확대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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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직거래로 2억원이 넘는 전북산 보리를 판매해주며 농가소득 지지에 기여했다.
서서울농협은 최근 4일간 본점과 각 지점에서 전북 군산 회현농협의 흰찹쌀보리 20㎏기준 4000포, 정읍 신태인농협 흑찰보리 1000포 판매를 끝냈다. 매출액 기준으로 2억2000만원어치를 판 셈이다. 직거래에는 농협 여성조직과 부녀회, 하나로마트 고객이 참여했다.
조원민 조합장은 “판매농협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매년 전국 농촌농협과 손잡고 농산물 직거래를 하고 있다”면서 “농민에겐 유통비용을 줄여주고, 도시민에겐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직거래를 점차 확대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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