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최희서 기살리려 ‘벚꽃동산’ 관람 ‘지헤중’ 우정 여전히

최희서 소셜미디어

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혜교가 '벚꽃동산'을 관람했다.

송혜교는 6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연극 '벚꽃동산'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최희서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것.

사진 속 배우 박솔미, 박효주 등과 '벚꽃동산'을 관람한 송혜교는 연극에 출연하는 최희서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벚꽃동산' 커튼콜 영상과 함께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 고마워"라고 덧붙여 최희서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벚꽃동산'은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 오는 7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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