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美 걸그룹’ 캣츠아이, 데뷔 D-1…6인 6색 매력

사진=하이브, 게펜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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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 음악팬들은 일찌감치 이들을 '글로벌 잇 걸(IT Girl)'로 칭하며 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6월 27일 팀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Debut'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담겼다. 여섯 멤버의 자신감 넘치는 군무와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Debut'의 경쾌한 멜로디 또한 한 번 들으면 귓가에 계속 맴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Debut'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물론, KATSEYE의 정체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차 티저 포스터가 어두운 학교를 배경으로 의미심장한 장면을 담아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면 2차 포스터는 KATSEYE의 밝고 활기 넘치는 면에 초점이 맞춰졌다.

KATSEYE는 데뷔 소식을 본격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팀 로고 트레일러, 데뷔곡 일부 음원과 안무를 담은 인사 영상, 멤버별 심볼,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스터 등을 쉴 새 없이 몰아치며 인기 예열 중이다.

KATSEYE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결성된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글로벌 걸그룹이다.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싱글 'Debut'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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