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인 고소한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해명…"친한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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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KBL)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이 인플루언서 유혜원과의 열애 의혹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허웅 측은 27일 머니투데이에 "오늘 한 매체가 보도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웅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유혜원과는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허웅 측은 2021년 교제 중이던 A씨와 결별했는데, 이후 A씨가 3년간 금전을 요구하며 허웅을 협박했다고 주장 중이다.
허웅의 동생은 KBL 수원 kt 소닉붐 소속 허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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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KBL)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이 인플루언서 유혜원과의 열애 의혹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허웅 측은 27일 머니투데이에 "오늘 한 매체가 보도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웅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유혜원과는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과 공갈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허웅 측은 2021년 교제 중이던 A씨와 결별했는데, 이후 A씨가 3년간 금전을 요구하며 허웅을 협박했다고 주장 중이다.
1993년생 허웅은 '농구 대통령' 허재의 장남이다. 허웅의 동생은 KBL 수원 kt 소닉붐 소속 허훈이다. 허재와 두 아들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방송인으로도 활동해왔다.
유혜원은 1995년생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플루언서와 쇼핑몰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유혜원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3번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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