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7농가 총 4.4㏊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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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사과와 배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면서 강원도가 확산 방지 대응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27일 기준으로 올해 원주·홍천·횡성·영월·정선·양구 등 6개 시·군 7농가에서 총 4.4㏊ 면적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발생과원 공적방제(매몰 및 감염주 제거) △발생 인근지역 긴급조사 △농가 예방수칙 안내문자 발송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 운영 등 과수화상병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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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사과와 배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면서 강원도가 확산 방지 대응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27일 기준으로 올해 원주·홍천·횡성·영월·정선·양구 등 6개 시·군 7농가에서 총 4.4㏊ 면적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작물별로는 사과 5농가 3.8㏊, 배 2농가 0.6㏊다.
지난 16일 영월과 정선에서 발생한 화상병은 2농가 1.2㏊(89주)로, 발생 인근 2㎞이내 긴급예찰이 진행 중이며, 10일 이내 매몰하게 된다.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발생과원 공적방제(매몰 및 감염주 제거) △발생 인근지역 긴급조사 △농가 예방수칙 안내문자 발송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 운영 등 과수화상병 대응에 나서고 있다.
유택근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화상병은 6월 중 발생률이 높아 적과작업 등 농작업 시 외부 인력관리, 농작업 도구 소독과 함께 과수원 자가예찰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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