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부품공급사와 1조 규모 계약 진행"…아스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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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주가가 가격제한폭 상단까지 치솟고 있다.
미국의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와 1조1785억원 규모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장중 아스트는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와 1조1785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아스트는 보잉 737 여객기에 탑재되는 벌크헤드(칸막이 구조물) 등을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에 납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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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주가가 가격제한폭 상단까지 치솟고 있다. 미국의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와 1조1785억원 규모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7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아스트는 전일 대비 160원(29.91%) 오른 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만해도 보합권에 머무르던 주가는 오후 공급계약 진행 공시가 발표되자마자 급상승했다.
장중 아스트는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와 1조1785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1685억원)의 7배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초부터 2028년 말까지다. 계약에 따라 아스트는 보잉 737 여객기에 탑재되는 벌크헤드(칸막이 구조물) 등을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에 납품한다.
회사 측은 "납품이행률 미달 등 계약사항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기재된 계약금액과 실제 금액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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