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반기 모범공무원 11명 정부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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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7일 '2024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갖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대구시 공무원 총 11명에게 모범공무원증을 전수했다고 밝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모범공무원 정부포상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직자로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 중에서 엄격한 선발 과정과 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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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공적으로 영예로운 국무총리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는 27일 '2024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갖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대구시 공무원 총 11명에게 모범공무원증을 전수했다고 밝혔.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투철한 사명 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각종 시책사업 추진과 민원 대응 등 우수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은 최상훈 언론담당관 주무관 등 11명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선조 시 행정부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 솔선수범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모범공무원 정부포상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직자로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 중에서 엄격한 선발 과정과 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선발된 모범공무원에게는 월 5만원씩 3년간 모범공무원 수당이 지급 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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