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야외 작업 필수품`…K2 Safety, 선스틱 및 클렌징폼 출시

정래연 2024. 6.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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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브랜드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가 여름철 야외 작업자의 피부 건강을 위한 선스틱과 클렌징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2 Safety 관계자는 "올 여름 폭염이 예고된 만큼 현장에서도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K2 Safety의 UV 프로텍터 선스틱과 리프레시 클렌징폼은 무더운 환경에 하루 종일 노출되는 작업자의 피부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 외에 등산이나 물놀이 등 야외 레저활동을 할 때에도 적합한 제품인 만큼 여름철 야외 활동 필수품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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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Safety의 UV 프로텍터 선스틱(왼쪽)과 리프레시 클렌징폼.

산업안전브랜드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가 여름철 야외 작업자의 피부 건강을 위한 선스틱과 클렌징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2 Safety의 'UV 프로텍터 선스틱'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지닌 제품이며, '리프레시 클렌징폼'은 비누풀 추출물을 사용해 부드럽고 마일드한 거품과 상쾌한 세정력을 지닌 제품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하지만 실제 먼지가 많고 작업자들이 계속 장갑을 끼고 있는 산업 현장에서 선크림을 계속 들고 다니면서 덧바르기는 쉽지 않다. K2 Safety의 'UV 프로텍터 선스틱'은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여 만든, 야외 작업 시 수시로 덧바르며 피부를 보호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선스틱 다이얼이 커서 작업 장갑을 벗지 않은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돌려 쉽게 바를 수 있고 선스틱 면적이 넓게 디자인되어 한 번에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다. 게다가 제형이 끈적이지 않고 마무리감이 보송해서 바른 직후에도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쾌적한 피부 상태를 유지한다.

선스틱 사용 후에는 꼼꼼한 세안이 중요한 만큼, 미세하고 조밀한 거품이 특징인 '리프레시 클렌징폼'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더운 날의 산업 현장에선 많은 먼지와 땀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리프레시 클렌징폼은 천연 성분인 비누풀 추출물을 사용해 얼굴에 묻은 먼지부터 피부의 노폐물까지 자극 없이 깔끔하게 제거해주며, 햇볕 아래 하루 종일 달아오른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K2 Safety 관계자는 "올 여름 폭염이 예고된 만큼 현장에서도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K2 Safety의 UV 프로텍터 선스틱과 리프레시 클렌징폼은 무더운 환경에 하루 종일 노출되는 작업자의 피부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 외에 등산이나 물놀이 등 야외 레저활동을 할 때에도 적합한 제품인 만큼 여름철 야외 활동 필수품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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