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소기업계 "지급 능력 고려해 최저임금 정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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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 등 10개 업종 대표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지불능력 고려한 최저임금 결정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왼쪽 네 번째) 등 10개 업종 대표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지불능력 고려한 최저임금 결정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에서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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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 등 10개 업종 대표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지불능력 고려한 최저임금 결정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심상백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지불능력 고려한 최저임금 결정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심 대표는 "편의점은 인건비가 오른다고 판매가격을 올릴 수도 없어 적자를 안 보려면 결국 사장이 더 많이 일하는 수밖에 없다"며 "지급 능력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정해 달라"고 말했다.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왼쪽 네 번째) 등 10개 업종 대표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지불능력 고려한 최저임금 결정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에서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대표들은 지불능력이 취약한 업종에 최저임금을 구분 적용하고,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최악의 경영사정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현재 수준으로 결정해줄 것을 촉구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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