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본부, 원주 학성동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

권혜민 2024. 6. 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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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가 최근 원주 학성동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강원본부 직원들은 초여름의 뜨거운 날씨 속 전문가들이 골목 벽면에 작업한 스케치 위에 채색 작업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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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가 최근 원주 학성동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가 최근 원주 학성동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일환으로 기존에 낡고 어두웠던 골목을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 범죄율을 낮추고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주거 환경과 재미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기획했다.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가 최근 원주 학성동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강원본부 직원들은 초여름의 뜨거운 날씨 속 전문가들이 골목 벽면에 작업한 스케치 위에 채색 작업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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