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본부, 원주 학성동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가 최근 원주 학성동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강원본부 직원들은 초여름의 뜨거운 날씨 속 전문가들이 골목 벽면에 작업한 스케치 위에 채색 작업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영천)가 최근 원주 학성동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일환으로 기존에 낡고 어두웠던 골목을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 범죄율을 낮추고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주거 환경과 재미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기획했다.
강원본부 직원들은 초여름의 뜨거운 날씨 속 전문가들이 골목 벽면에 작업한 스케치 위에 채색 작업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 "엉덩이·종아리 여러 차례 맞아"
- ‘인제 GOP 총기 사망’ 이병 괴롭힌 간부·선임병들 “혐의 부인”
-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 돌진…운전자 등 2명 경상
- 고물로 팔릴 뻔한 ‘교회 종’ 6·25 전쟁 총탄자국 고스란히
- ‘신입생 모시기’ 강원도내 대학 수능 최저등급도 낮췄다
- 속초시, 대관람차 해체명령 등 행정처분 실시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여자 혼자 산에 오지마”…춘천 삼악산서 경고받은 이유는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