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4월 출생아 수 1만 9049명…전년동월대비 52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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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Q. 18개월 연속 감소 기록을 이어오던 출생아 수가 지난 4월, 모처럼 반등했네요?
Q. 출산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혼인 건수도 크게 증가했다면서요?
Q. 지역별로 보면 특히 대전과 대구에서 혼인건수가 많이 늘었던데요. 이 지역에서 파격적인 결혼 지원책이 있었다고요?
Q. 정책 효과가 있었다니, 그래도 반가운 소식인데요. 이 증가세가 계속 이어질 지, 이 부분이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정부는 지금 어떻게 전망하고 있습니까?
Q. 이런 가운데 최근 부산 사하구에서는 커플로 매칭되기만 해도 용돈을 주겠다. 이런 지원방안까지 내놓고 있어요?
Q. 저출생 문제 해결에 이런 현금성 지원이 얼마나 효과가 있겠냐며 부정적 시각도 많았는데요.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씩 현금을 지급하는 파격 복지제도로 화제를 모은 부영그룹만 봐도 이번 직원 공개채용에 지원자들이 몰렸다고 하더라고요?
Q. 다음 뉴스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정해야 하는 법정시한이 다가왔지만, 노동계와 경영계는 최저임금 수준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네요?
Q. 교수님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현실성 있다 보십니까?
Q. 올해도 법정시한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임금 결정 구조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교수님도 개편이 필요하다 보세요?
Q.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해 상법 개정 필요성을 언급해왔는데요. ‘이사 충실 의무’ 조항 개정에 재계는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Q. 정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며 열어둔 입장이긴 한데요. 이러한 정부 방향에 대해 교수님은 어떤 의견이신지요?
Q. 대표적인 낙농 국가인 덴마크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농업 분야에 '탄소세'를 도입하기로 했다고요?
Q.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BQ가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단 소식이 전해졌네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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