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날아오는 골프공에 머리 맞고 사망…
고예은 2024. 6. 27. 14:34
경기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기 이천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모가면 소재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이용객이 날아오는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A씨는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결국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이에 경찰은 당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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