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상철♥옥순 여친 가방 들어주는 매너남‥대구서 달달한 카페 데이트

권미성 2024. 6. 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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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모솔 특집 19기 상철(가명)과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남자친구 상철과 손을 맞잡고 스타벅스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상철은 같은 장소에서 옥순의 가방을 들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상철은 "가방만 없었으면 예쁜 사진인데 하"라고 말하자 옥순은 "가방이 포인트인데요?"라고 애교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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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19기 옥순, 상철/옥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19기 상철, 옥순/옥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19기 상철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나는 솔로' 모솔 특집 19기 상철(가명)과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놀멍쉬멍 대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남자친구 상철과 손을 맞잡고 스타벅스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옥순은 크롭티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상철은 댓글에 "스타벅스에서 스타일이 별로네요. 긴 옷 입으십시오"라고 옷 단속에 나섰다.

또 다른 사진 속 상철은 같은 장소에서 옥순의 가방을 들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옥순은 "가방이 아주 귀염뽀짝하시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다가 상철은 "가방만 없었으면 예쁜 사진인데 하"라고 말하자 옥순은 "가방이 포인트인데요?"라고 애교를 뽐냈다.

한편 19기 상철♥옥순 커플은 SBS Plus·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약속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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