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서울이랜드FC, ‘중원 살림꾼’ 박창환과 2년 재계약

골닷컴 2024. 6. 27.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이랜드FC가 주전 미드필더 박창환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창환은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어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창환은 "구단에서 먼저 함께하자고 제안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제가 잘해야 모두 편하게 경기할 수 있다.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어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이랜드FC가 주전 미드필더 박창환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창환은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어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창환은 왕성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빠른 공수전환, 적극적인 플레이가 강점인 2001년생 미드필더다. 지난 2021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창환은 프로 첫해 23경기를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2023년 서울이랜드 유니폼을 입은 박창환은 지난해 22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했다. 올 시즌도 지금까지 13경기에 나서며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제는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한 박창환이다.

박창환은 활약상을 인정받아 지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대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23년 U-23 도하컵에 출전해 우승에 기여했다. 올 초에는 올림픽 대표팀 튀르키예 전지 훈련에도 참가했다.

박창환은 “구단에서 먼저 함께하자고 제안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제가 잘해야 모두 편하게 경기할 수 있다.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어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이랜드FC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