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던 60대 여성, 날아온 골프공에 머리 맞고 사망

김기현 기자 2024. 6. 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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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회원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 씨가 골프공에 맞았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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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해당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2023.6.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이천=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이천시 회원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 씨가 골프공에 맞았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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