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5개월 만의 대전 ‘낭만의 복귀’ “함께 싸워 이겨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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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가 5개월 만에 대전하나시티즌으로 돌아온다.
일본 출신 마사는 지난 2019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해 활약한 후 1년 만에 대전으로 이적했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대전과 계약이 만료된 마사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J리그1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해 리그와 컵대회에서 4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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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마사가 5개월 만에 대전하나시티즌으로 돌아온다.
대전은 27일 마사 영입을 발표했다.
일본 출신 마사는 지난 2019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해 활약한 후 1년 만에 대전으로 이적했다. 마사는 지난해까지 대전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다. 2022년 대전의 승격과 지난해 잔류에 힘을 보탰다. 강력한 정신력에 “승격, 그거 인생 걸고 합시다”라는 명언을 남겨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대전과 계약이 만료된 마사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J리그1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해 리그와 컵대회에서 4경기에 출전했다.
대전은 공격 자원 수혈이 시급했고, 마사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는 과정에서 뜻이 맞았다. 그렇게 마사는 대전으로 돌ㅇ다왔다.
마사는 “대전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지난겨울,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개인적인 욕심으로 팀을 떠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 컸다. 이제 대전으로 다시 돌아온 이상 개인적인 욕심이나 목표는 없다. 오직 이 팀의 잔류, 그리고 더 나아가 대전이 더 큰 무대로 가는 것이 앞으로 나의 목표이자 꿈이다. 또 함께 싸워나가고 이겨내겠다”라고 대전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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