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구촌 미래 세대의 꿈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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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지난해 11월 11일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는 대신 지역사회 내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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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대상으로 과학의 꿈 키워 주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19년째 지속
한·베 가정 위한 ‘드림센터’ 하이퐁에 개소
LS그룹은 지난해 11월 11일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는 대신 지역사회 내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에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LS 드림센터’를 하노이에 이어 하이퐁에 두 번째로 개소했다. ‘LS 드림센터 하이퐁’은 한·베 가정을 위한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을 진행하며, 향후 컴퓨터·IT 교육과 영어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LS그룹은 2007년부터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4개국에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1,000여 명의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을 파견, 현재까지 총 21개의 LS드림스쿨을 준공했다.
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 시작해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 9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열어 과학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 주었다.
LS그룹의 각 계열사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LS전선은 폐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LS전선은 고객이 사용한 폐 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는 온라인 플랫폼 ‘온드럼’(ON DRUM)을 구축,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5월 17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에서 장애인합창단 ‘그린 보이스’를 창단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런치 콘서트’를 열었다. 비철금속소재기업인 LS MnM은 2013년부터 매년 여름방학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MnM 사이언스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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