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패션 팝업 ‘산산기어·코이세이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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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산산기어(San San Gear)'와 '코이세이오(COYSEIO)'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패션이 10~30대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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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산산기어(San San Gear)’와 ‘코이세이오(COYSEIO)’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산산기어는 지난 2019년 국내 디자이너가 론칭해 현재 12개국 60여개 편집숍에 진출한 브랜드다. 포레스트 티셔츠, 에어 대시 재킷 등이 있다. 티셔츠와 바지, 재킷, 모자 등은 최대 30% 할인한다.
코이세이오는 Y2K패션에 셔링 주름과 캐릭터 프린팅 등 디테일을 더했다. 스커트와 가방, 비니 모자 등 지난 시즌 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번 시즌 신상품도 10~20% 싸게 내놓는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패션이 10~30대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스테이지는 지난해 2월 개장한 영패션관 ‘하이퍼그라운드’에 마련된 팝업 전용 공간이다. 하이퍼스테이지 팝업의 올해 매출(1월 1일~6월 23일)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신장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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