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여당 후반기 의장 후보 강명철 선출
이병찬 기자 2024. 6.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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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27일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 후보로 재선의 강명철(충주마)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강원 동해 출장 중인 박해수 현 의장을 제외한 10명이 참석했다.
8표를 얻은 강 의원은 2표를 확보한 김낙우(2선·충주라) 의원을 제치고 후반기 의장 후보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내달 5~8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을 공식 선출하는 등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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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27일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 후보로 재선의 강명철(충주마)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강원 동해 출장 중인 박해수 현 의장을 제외한 10명이 참석했다.
8표를 얻은 강 의원은 2표를 확보한 김낙우(2선·충주라) 의원을 제치고 후반기 의장 후보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내달 5~8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을 공식 선출하는 등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국민의힘 11석, 더불어민주당 8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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