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우·폭염 피해 대비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

2024. 6. 27.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건설부문이 여름철 폭염과 장마 대비 사고 예방을 위해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주관하는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부산 오시리아 메디타운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을 비롯한 ㈜한화 건설부문 경영진도 17일까지 주요 건설현장들을 방문해 폭염 및 호우 대비 준비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가 부산 오시리아 메디타운 공사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여름철 폭염과 장마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 여름철 폭염과 장마 대비 사고 예방을 위해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주관하는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폭염·호우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 지침에 따라 각 현장별로 혹서기 관리계획 및 예방가이드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 대비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더위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 보호 및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부산 오시리아 메디타운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을 비롯한 ㈜한화 건설부문 경영진도 17일까지 주요 건설현장들을 방문해 폭염 및 호우 대비 준비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강조하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