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준범, 안영미 이모 선물에 “처음엔 무서웠지만 지금은 극복”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6월 27일 준범이 공식 소셜미디어에 "안영미 이모 감사합니다"라며 "아 물론 처음엔 무서웠지만 지금은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준범이는 장난감이 화려하게 턴을 돌자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무서워"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준범이는 활짝 웃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난감에서 안영미 씨의 기운이 느껴지는", "너무 귀여워 준범이", "손 꼼지락 봐봐. 귀여워 죽겠네", "연준범! 왜 이렇게 말을 잘하는 거야?", "어른인 나도 무서운데 아이들은 더 무섭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이와 출연하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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