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접수한 쇠맛 파워…에스파, 써클차트 5주 연속 3관왕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스파(aespa) 쇠맛 질주가 계속된다.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는 6월 27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6월 16~22일) 글로벌 K-pop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Supernova’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23일)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차지, 올해 발표된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경신했다. 그야말로 ‘메가 히트’를 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

더불어 에스파는 ‘Supernova’와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음악방송 총 12관왕을 거머쥔 것은 물론,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6주 연속 1위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기록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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