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청년네트워크 신규 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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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청년들의 구정 참여기구인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신규 활동위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초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구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고,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해 제안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2017년 시작해 6기까지 운영됐다.
더불어 기존 청년 네트워크 활동 청년들도 계속해서 교류할 수 있도록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플러스'를 조직해 청년 네트워킹 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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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시작…청년이 구정에 직접 참여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청년들의 구정 참여기구인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신규 활동위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초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구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고,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해 제안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2017년 시작해 6기까지 운영됐다.
올해 모집하는 7기는 60명(1회 연임 가능)을 모집하며,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1~10월이었던 활동기간을 8월부터 내년 6월까지로 변경해 통상 9월에 시작하는 예산편성 시기에 정책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기존 청년 네트워크 활동 청년들도 계속해서 교류할 수 있도록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플러스’를 조직해 청년 네트워킹 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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