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안보품목 300여개로 확대…공급망 기금 5조원 가동
박지운 2024. 6. 27. 14:11
오늘(27일)부터 공급망 기본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범부처 공급망 정책 컨트롤타워인 공급망위원회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7일) 제1차 공급망 안정화 위원회를 열고 공급망 위기 대응 관련 추진 전략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특정국 의존도가 높고 국내 대체생산이 어려운 경제안보 품목을 200여개에서 300여개로 확대하고, 공공비축 물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추진방안에는 5조원 규모의 공급망 기금을 가동해 공급망 관련 기업에 대출을 지원하는 내용 등도 담겼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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