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여행하면 상품권 쏜다…문화관광투어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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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오는 10월까지 장뜰시장과 함께하는 문화관광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관광투어는 증평의 문화여행지 16곳 가운데 8곳 이상을 여행하고 증평문화여권에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면 온누리상품권(5000원)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진행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 지역 곳곳을 여행하고 시장에서 장도 보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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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10월까지 장뜰시장과 함께하는 문화관광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관광투어는 증평의 문화여행지 16곳 가운데 8곳 이상을 여행하고 증평문화여권에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면 온누리상품권(5000원)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진행한다. 테라리움 만들기, 포일아트 스티커 만들기 등 무료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이달 29일에는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문화장날' 공연으로 피리 연주밴드 '유피리'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 지역 곳곳을 여행하고 시장에서 장도 보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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