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지역경제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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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은 고물가, 소비부진으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내달 중 해남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7월 한달동안 1인 50만원 한도로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인센티브 지원행사는 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9월 한달은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남사랑상품권 할인혜택 확대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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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은 고물가, 소비부진으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내달 중 해남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7월 한달동안 1인 50만원 한도로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해남군 관내 35개 판매대행기관·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해남사랑카드 또는 QR상품권 결제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인센티브 지원행사는 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9월 한달은 제외된다.
상품권 가맹점에서 카드나 QR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이용자에게 결제액의 5%를 되돌려 준다. 인센티브 지급은 이용자의 실제 결제액을 확인한 이후 앱을 통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남사랑상품권 할인혜택 확대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지혜롭게 이겨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남=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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