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승리 이어 허웅과 열애설 "친한 사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플루언서 유혜원(28)이 그룹 '빅뱅' 출신 승리(33)에 이어 농구선수 허웅(30)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혜원은 허웅과 열애 중이다.
유혜원 측근은 몇몇 매체에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
2018년 한 대만 매체는 유혜원과 승리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인플루언서 유혜원(28)이 그룹 '빅뱅' 출신 승리(33)에 이어 농구선수 허웅(30)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혜원은 허웅과 열애 중이다. 올해 초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혜원 측근은 몇몇 매체에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
유혜원은 과거 승리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탔다. 2018년 한 대만 매체는 유혜원과 승리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유혜원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2020년 승리가 군입대할 때도 유혜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동행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승리가 타고 온 차량 뒷좌석에 긴 머리의 여성이 앉아 있었는데, 그가 안고 있던 강아지가 유혜원 반려견과 같은 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허웅은 옛 여자친구 A를 공갈미수,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허웅과 A는 2018년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성격 차이와 양가 부모님 반대 등으로 여러 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21년 12월께 헤어졌다.
허웅 법률대리인은 전날 "A가 허웅과 교제 기간 두 차례 임신했다"며 "첫 임신 당시 허웅은 A와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지만, A가 결혼 후 아이를 갖고 싶다며 스스로의 결정으로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A가 두 번째 임신 사실을 밝혔을 때도 허웅은 출산하자고 했고, A는 '출산하기 전에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웅이 결혼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하자, A가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과 SNS에 폭로하겠다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