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에 채소 시들까"···롯데마트, 새벽에 수확한 싱싱한 잎채소 선봬
김남명 기자 2024. 6. 27.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새벽에 수확한 잎채소 10여개 품목을 전국 46개 점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햇빛 노출이 적은 오전 5∼7시 수확해 오전 10시까지 포장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1시 전에 점포에 직배송한 상품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햇빛노출 적은 새벽에 잎채소 수확···시듦 방지
점포 인접한 농가에서 직배송···신선도 극대화
점포 인접한 농가에서 직배송···신선도 극대화
[서울경제]
롯데마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새벽에 수확한 잎채소 10여개 품목을 전국 46개 점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햇빛 노출이 적은 오전 5∼7시 수확해 오전 10시까지 포장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1시 전에 점포에 직배송한 상품이다.
일반적인 수확 시간대(오전 9∼12시)보다 이른 시간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수확해 시듦을 방지했다.
점포 입고 후에는 상온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고 곧바로 개방형 냉장고(냉장 쇼케이스)에 진열해 신선도를 극대화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이재륜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로컬MD(상품기획자)는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잎채소 상품의 경우 선도 유지가 중요해졌다”며 “신선함을 유지한 새벽 수확 상품이 고객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기한 휴진' 첫날, 썰렁한 세브란스…'평소의 3분의 1 수준'
- 유부남 교사시절 女제자에 '자기야…당장 안아주고 싶다' 교총 신임회장 결국…
- “中서 불심검문 당할 수 있다” 국정원, 중국 여행자 ‘주의’ 당부
- 우승 위해 女골프 ‘한·일 의기투합’…고진영-하타오카 나사, 성유진은 사이고 마오와 한팀
- '이재명 너무 불쌍해…김혜경 책 팔아주자' 팬덤으로 단번에 베스셀러 올랐다
- '손흥민 형이, 봉으로 때리고 학대해 한동안 걷지 못했다'
- '충격 '말다툼' 후 차에서 내린 아내의 운명… 대체 무슨 일이?'
- '의사들 얼마나 잘버는 거야…박명수 장가 잘갔네'…피부과 의사 아내가 또… '스타벅스' 건물 13
- '2세 이하 자녀 있으면 주 4일만 출근하세요' 파격복지 지자체 어디
- '계약금 2배 주고 취소'…2주새 3억뛰자 분당 집주인 마음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