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D사이언스] 내열합금 연구 계기로 고효율 친환경 발전 기술 상용화

이준기 2024. 6. 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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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현(사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부산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재료공학으로 석·박사를 받은 재료분야 전문가다.

또 두산중공업 부사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술연구원장 등 연구자로 최고 자리에 올랐다.

두산중공업 고문을 끝으로 대기업에서 나와 창원대 산학협력중점교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협력처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한국기계연구원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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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현 원장은

이준기의 D사이언스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

류석현(사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부산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재료공학으로 석·박사를 받은 재료분야 전문가다. 석·박사 시절 고온과 고압에 견디는 내열합금 연구를 한 것이 계기가 돼 두산중공업에 입사하면서 각종 신소재 개발을 줄곧 담당했다.

두산중공업 재직 중 초초임계압 시스템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또 두산중공업 부사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술연구원장 등 연구자로 최고 자리에 올랐다. 두산중공업 고문을 끝으로 대기업에서 나와 창원대 산학협력중점교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협력처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한국기계연구원장에 선임됐다.

대한기계학회,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을 지냈고, 한국공학한림원 기획위원장과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인재특별위원회 민간위원 등 정부 부처와 과학기술 유관기관 등에서 정책·기술 자문을 담당해 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2018년), 현송공학상(2016년), 국무총리 표창(2005년) 등을 수상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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