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D사이언스] 내열합금 연구 계기로 고효율 친환경 발전 기술 상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석현(사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부산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재료공학으로 석·박사를 받은 재료분야 전문가다.
또 두산중공업 부사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술연구원장 등 연구자로 최고 자리에 올랐다.
두산중공업 고문을 끝으로 대기업에서 나와 창원대 산학협력중점교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협력처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한국기계연구원장에 선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기의 D사이언스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
류석현(사진) 한국기계연구원장은 부산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재료공학으로 석·박사를 받은 재료분야 전문가다. 석·박사 시절 고온과 고압에 견디는 내열합금 연구를 한 것이 계기가 돼 두산중공업에 입사하면서 각종 신소재 개발을 줄곧 담당했다.
두산중공업 재직 중 초초임계압 시스템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또 두산중공업 부사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 기술연구원장 등 연구자로 최고 자리에 올랐다. 두산중공업 고문을 끝으로 대기업에서 나와 창원대 산학협력중점교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협력처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한국기계연구원장에 선임됐다.
대한기계학회,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을 지냈고, 한국공학한림원 기획위원장과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인재특별위원회 민간위원 등 정부 부처와 과학기술 유관기관 등에서 정책·기술 자문을 담당해 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2018년), 현송공학상(2016년), 국무총리 표창(2005년) 등을 수상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민정 ‘눈물 사진’ 올리며 尹 직격 “내 어깨에 얼굴 파묻고 흐느껴 울던…”
- 이천 골프장서 60대 여성 골프공에 머리 맞아 사망
- 러 외무차관 "협력파괴는 한국 지도부 탓…대결적 정책 재검토하라"
- 입 연 이해인 "후배 성추행? 오해…고등학교 때 연인관계였다"
- [속보] 공수처 `이재명 피습사건 물청소`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