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27일 오후 4시 전 세계 출시

양진원 기자 2024. 6. 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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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7일 오후 4시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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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신작 '배틀크러쉬'가 27일 오후 4시 사전 서비스(얼리 액세스)를 한국 및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시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27일 오후 4시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

배틀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스팀,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The Great Crush Era)'가 열린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15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고 게임 플레이 및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접속을 통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을 받을 수 있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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