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승리 열애설’ 유혜원, 허웅과 열애설에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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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과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허웅과 유혜원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허웅과 유혜원이 올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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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 매체는 허웅과 유혜원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허웅과 유혜원이 올 초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혜원 측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허웅은 전날 매체 보도를 통해 공개된 전 여자친구 고소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올라 있다. 허웅은 26일 “전 여자친구와 결별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 및 협박에 시달렸다. 오랜 시간 고통받았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법적 책임을 묻고자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 사법 절차를 통해 가해자들이 처벌받을 수 있도록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허웅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허웅은 지난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3년간 교제하다 헤어졌으나 이후 A씨가 둘 사이의 일들을 폭로하겠다며 수억 원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교제 기간 동안 A씨는 두 번의 임신을 했으며, 허웅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지만 A씨는 ‘결혼 후 아이를 갖고 싶다’면서 임신 중절을 결정했다. 두 번째 임신에도 허웅은 출산을 권했지만, A씨는 3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출산 전 결혼을 해야한다고 주장했고 허웅은 결혼에 대해 고민해봐야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웅은 부산 KCC 이지스에서 뛰고 있다. 그의 부친은 농구대통령으로 불렸던 허재다. 유혜원은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다. 2018년부터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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