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4년 6월 지자체 도시브랜드 평판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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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전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전시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1031만 6474로 나타났다.
지난달 브랜드 평판 지수(656만 3149) 대비 57.2% 증가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에 근거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가치평가와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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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전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전시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1031만 6474로 나타났다. 지난달 브랜드 평판 지수(656만 3149) 대비 57.2%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981만 2510)와 부산시(649만 7098)를 뛰어넘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시는 참여지수(352만 6671)와 미디어지수(293만 8163), 소통지수(270만 3644) 모두 2위인 서울보다 앞섰다. 다만, 커뮤니티지수는 114만 7996으로 집계, 143만 3308을 기록한 서울보다 낮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에 근거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가치평가와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4개 분야로 나눠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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