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수 홍천부군수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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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수(사진) 제30대 홍천군 부군수가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28일 퇴임한다.
오 부군수는 지난 1993년에 홍천군 두촌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뎌 그동안 홍천군 기획실, 강원도 경제정책과, 예산과, 의회사무처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적 유치 기여 장관표창, 지방재정 발전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발전에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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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수(사진) 제30대 홍천군 부군수가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28일 퇴임한다.
오 부군수는 지난 1993년에 홍천군 두촌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뎌 그동안 홍천군 기획실, 강원도 경제정책과, 예산과, 의회사무처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적 유치 기여 장관표창, 지방재정 발전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발전에 헌신해 왔다.
또 지난 2022년 7월 홍천군으로 부임한 후 2년여 기간 동안 특유의 소통능력으로 집단 갈등 민원 해결, 청년사업 확대, 3국체제 안정화, 지역 축제 활성화 등 군 발전에 탁월한 추진력을 보여왔다.
오흥수 부군수는 “30년간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는 한 주민으로서 홍천군과 강원도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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