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81억 규모 횡령 발생…주권매매거래 정지

박은비 기자 2024. 6. 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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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는 당사 자금업무 담당 직원의 80억7589만원 규모의 횡령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가 생겨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정지기간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횡령 발생 후 피의자 계좌 동결과 출국금지를 조치했으며 피의자를 체포했다"며 "본 건과 관련해 제반과정에 대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재정비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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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비피도는 당사 자금업무 담당 직원의 80억7589만원 규모의 횡령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가 생겨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정지기간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횡령 발생 후 피의자 계좌 동결과 출국금지를 조치했으며 피의자를 체포했다"며 "본 건과 관련해 제반과정에 대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재정비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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